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-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
들리는 원영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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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, 둘. 마이크 테스트.
by 원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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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영발광
원영주저리
-아싸원영씨-
군대가는 남자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란..
국방의 의무 축하해

군대에 가는 사람을 보면서 주변에서 할 수 있는 적절한 말은 애매하다.

국방의 의무란,
개인사 적으로는 좋은 일이라 보기 힘들고,
국가와 공공을 위해서는 좋은 일이고 꼭 해줘야 할 일이다.
주변인으로서는 짧지 않은 세월 동안 아끼는 사람을 잃는 것이나 다름 없다.
만에 하나의 상황이 벌어진다면 그를 영원히 잃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.

축하도, 애도도 이 상황에서 던지기에는 참 어려운 말이다.

'사랑하는 사람들을 지켜줘서 고맙다. 몸 건강히 다녀와라.'

결코 가볍지도, 무겁지도 않게.
그저 엄숙하고 경건한 한마디만이 적절하게 다가오는 상황이다.
by 원영 | 2009/06/17 09:29 | 원영주저리 | 트랙백 | 덧글(4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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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냉철한진군 at 2009/06/17 18:48
갔다 온 자의 여유~ =ㅅ=)b
Commented by 원영 at 2009/06/17 19:05
민방위 2년차의 어그로만빵 덧글을 보고나니 다녀오든 말든 열받는 광고인것같은데연.ㅠㅠ
Commented by 테란의환자 at 2009/06/22 12:24
국방의 의무 축하해 / 드디어 멋진 남자 되는거야 / 정신 좀 차리겠구나 / 면회는 자주 가줄게 / 해피포인트로 케이크 사갈게 / 좋아 너무 행복해
Commented by 원영 at 2009/06/23 12:54
방송정지 축하해~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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